본문 바로가기

Photo Gallery/Snapshots

묘지






비석의 크기는 이곳에선 전혀 중요하지 않다.

그깟 돈 많은게 죽어서 무슨 소용이 있으랴.



정작 중요한건 그 앞에 놓여있는 싱싱한 꽃은 아닐까?

내가 잊혀지는 그 순간이야말로 진정 내가 죽는 순간은 아닐까?

'Photo Gallery > Snapshot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교통사고  (1) 2010.06.13
쉬어가는 곳  (0) 2010.05.17
4/8 낙서  (2) 2010.04.10
12/24 크리스마스 기념 포스팅  (3) 2009.12.25